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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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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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죽[桃竹] 대[竹]의 일종인데, 일명 도생(桃笙)이라고도 한다.
❏ 도증주인[盜憎主人] 도둑은 주인이 밉게 마련이다. 즉 자기와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미워지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감정이다.
❏ 도지신서[桃枝神荼] 신서는 악귀(惡鬼)를 물리치는 신(神)이다. 산해경(山海經)에 “창해(滄海)의 도삭산(度朔山)에 큰 복숭아나무가 있는데 동북쪽으로 뻗은 가지를 귀문(鬼門)이라 하여 모든 귀신들이 이곳으로 출입하며, 이 위에 신서(神荼)·울률(鬱壘)이라 하는 두 신이 있어 나쁜 귀신을 잡아서 호랑이에게 먹인다.”라 하였다.
❏ 도진[島鎭] 명(明) 나라 장수 모문룡(毛文龍)이 우리나라의 철산(鐵山) 가도(椵島)에 개설했던 군진(軍鎭)을 말한다.
❏ 도진[道眞] 무릉도원을 처음 찾아 들어갔다는 어부 이름으로,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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