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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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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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모르듯 하는 것이 좋은 것이고
모르면서 모두 아는 척하는 것은 병이다.
병을 병으로 안다면 병이 되지 않는다.
성인이 병이 없는 것은
자기의 병을 병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이 되지 않는다.
知不知上, 不知知病, 夫唯病病, 是以不病.
지부지상, 부지지병, 부유병병, 시이불병.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老子>
성인불병, 이기병병, 시이불병.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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