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제 명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자초하는 것이다.
무릇 잠자리에 때가 없고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며
방탕함과 고달픔이 지나친 자는
온갖 질병이 찾아와 그를 죽게 한다.
非命也者, 人自取之.
비명야자, 인자취지.
夫寢處不時, 飲食不節, 佚勞過度者, 疾共殺之. <孔子>
부침처불시, 음식부절, 일로과도자, 질공살지. <공자>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수신[修身]과 성찰[省察]'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은 병이다 <노자> (0) | 2015.04.27 |
---|---|
순리를 따르고 미련을 갖지 마라 <명심보감/성유심문> (0) | 2015.04.22 |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들을 절제하라 <채근담> (0) | 2015.04.13 |
병과 죽음을 생각하면 헛된 마음이 사라진다 <채근담> (0) | 2015.04.10 |
부귀하게 자란 사람일 수록 맑고 냉정한 기운을 지녀야 한다 <채근담> (0) | 2015.04.10 |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은 생각이 곧 흉기다 <菜根譚채근담> (0) | 2015.03.28 |
내가 누리는 것이 조상의 덕이고 내가 남기는 것이 후손의 복이다 <취고당검소> (0) | 2015.03.27 |
아프지 않은 것이 최상의 이익이다 <法句經법구경> (0) | 2015.03.24 |
마음이 게을러 지면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라 <菜根譚채근담> (0) | 2015.03.12 |
줄이면 줄인 만큼 자유롭다 <菜根譚채근담> (0) | 201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