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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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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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대로 오는 것은 거부치 말고
이미 지나간 것은 뒤쫓지 마라.
때가 아직 아니거든 바라지 말고
이미 지나간 일은 생각지 마라.
物順來而勿拒, 物旣去而勿追,
물순래이물거, 물기거이물추,
身未遇而勿望, 事已過而勿思. <明心寶鑑/誠諭心文>
신미우이물망, 사이과이물사. <명심보감/성유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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