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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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장[代匠] 노자(老子) 74에 “죽이는 일을 맡은 자가 죽이게 마련인데, 죽이는 일을 맡은 자를 대신해서 죽이는 것은 마치 대장을 대신해서 나무를 찍는 것과 같다. 만약 대장을 대신해서 나무를 찍게 된다면 그 손을 다치지 않을 자가 드물다.”라 했다.
❏ 대장[臺長] 사헌부(司憲府)의 대사헌(大司憲) 이하 지평(持平)까지와 사간원(司諫院)의 대사간(臺司諫) 이하 정언(正言)까지의 모든 관원을 이르는 말이다.
❏ 대장거[大章車] 길의 이정(里程)을 알리는 수레이다. 고금주(古今注) 여복(輿服)에 “수레 위에 상·하 두 층을 만들고 층마다 목인(木人)을 두어서, 1리를 가면 하층에서 북을 치고 10리를 가면 상층에서 징을 울린다.”라 하였다.
❏ 대장경[大藏經] 석가모니가 돌아간 뒤에, 제자들이 그가 설법(說法)한 것을 경(經)·율(律)로 나누어 엮은 데다 또 경을 주석한 논(論)을 합쳐서 삼경(三經)이라 하는데, 이 가운데에는 모든 진리가 쌓이고 간직되어 있어 마치 큰 곳간[大藏]과 같다는 뜻에서 장경(藏經) 또는 대장경이라 하는 것이다.
❏ 대장군[大將軍] 옛날, 고급 무관의 명칭이다. 고위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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