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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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음[大音] 노자(老子) 사십일(四十一)에 “지극히 큰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大音希聲]”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대음[大陰] 아주 깊고 침침한 데를 말한다.
❏ 대의멸친[大義滅親] 대의(大義)를 위해서는 부모형제도 돌아보지 않음. 국가와 국민 등 공공의 이익과 같은 중대한 의리를 위하여 가족, 친척 등 골육의 사사로운 정리(情理)를 희생한다. 공공(公共)을 제일로 여기는 자세를 말한다.
❏ 대의명분[大義名分] 정당한 명분(名分). 인륜의 대의와 명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해야 할 도리와 본분. 인륜의 큰 의를 밝히고 맡은 바 분수를 지키어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또는 인륜상의 중대한 의리[大義]와 도덕상 반드시 지켜야 할 사람의 행위의 한계[名分]를 이른다.
❏ 대인호변[大人虎變] 대인이 잘 변혁(變革)한다는 뜻이다. 주역(周易) 혁(革) 괘 구오효(九五爻)의 효사에 “大人虎變 未占有孚”라는 것이 보인다.
❏ 대일[戴逸] 대규의 일유. 진(晉)의 대규(戴逵)가 자는 안도(安道)인데 학문도 해박하고 문장도 능한 데다 글씨와 그림도 일가를 이루었고 또 거문고를 잘 타서 당시 성명이 자자했다. 무릉왕 희(武陵王晞)가 그의 거문고 솜씨를 듣고 사람을 시켜 부르자, 그는 그 사자(使者)가 보는 앞에서 거문고를 부수고 끝까지 그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 <晉書 陰逸戴逵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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