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연영춘[戴燕迎春] 옛날 입춘일(立春日)에는 모두 채단을 오려서 제비를 만들어 머리에 이고서 봄을 맞이했다는 데서 온 말이다. <荊楚歲時記>
❏ 대연오십[大衍五十] 대연수란 천수(天數) 25와 지수(地數) 30을 합친 55에서 그 대수(大數) 50을 말한 것인데, 실제로 점을 칠 때에는 이 50에서 다시 하나를 빼고 49만을 사용하게 되어 있음을 이른 말이다. <周易 繫辭>
❏ 대엽[大葉] 금조(琴操)의 이름으로, 만대엽(慢大葉)·중대엽(中大葉)·삭대엽(數大葉) 등이 있다.
❏ 대엽장[大葉章] 조선 시대에 궁중(宮中)에서 사용했던 악장(樂章)의 이름이다.
❏ 대오금무어[臺烏噤無語] 한나라 때에 어사대의 앞 나무에 까마귀가 많이 모이므로 오대(烏臺)라 하였다. 송나라 때에 어느 시인이 바른 말하지 않는 어사를 조롱하여 “까마귀가 입을 다물고 소리 없네.”라고 하였다.
❏ 대옹[戴顒] 남조(南朝) 송(宋) 나라 사람이다. 자기 형 발(勃)과 함께 동려(桐廬)에 숨어살았는데, 대단한 명망이 있었다. 자기 형이 죽자 동려를 떠나 오하(吳下)에 와 놀았는데 그곳 선비들이 옹을 위해 살 집을 마련해 주었다. <宋書 卷九十三>
❏ 대옹[戴顒] 대규(戴逵)의 아들이다. 자기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벼슬하지 않고 음율(音律)에 능했으며 국가에서 누차 불렀으나 나가지 않았다. <南史 卷七十五>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음[大音]~대인호변[大人虎變]~대일[戴逸] (0) | 2015.04.15 |
---|---|
대유령[大庾嶺]~대은불리성시중[大隱不離城市中]~대은은조시[大隱隱朝市] (0) | 2015.04.14 |
대운[岱雲]~대월질섬서[對月嫉蟾蜍]~대유[大酉] (0) | 2015.04.14 |
대왕소래[大往小來]~대우[帶牛]~대우탄금[對牛彈琴] (0) | 2015.04.14 |
대완[大宛]~대완마[大宛馬]~대왕[大王] (0) | 2015.04.14 |
대여[岱輿]~대연[大衍]~대연수[大衍數] (0) | 2015.04.13 |
대야[大耶]~대양조[大良造]~대언장어[大言壯語] (0) | 2015.04.13 |
대악[碓樂]~대악행[岱岳行]~대안탑[大雁塔] (0) | 2015.04.13 |
대신[大信]~대아소아[大兒小兒]~대아형경소아영[大兒荊卿小兒贏] (0) | 2015.04.13 |
대승[戴勝]~대시[大始]~대식홍모[大食紅毛] (0) | 201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