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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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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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간하지 않는 자는 신하가 아니다
- 육도 제1편 문도 제9장 상현[4] -
“그러므로 백성으로써 힘을 다하지 않는 자는 나의 참된 백성이 아닙니다. 선비로서 성실과 신의가 없는 자는 참된 나의 선비가 아닙니다. 신하로서 충성되게 간하지 않는 자는 참된 신하가 아닙니다. 관리로써 공평하고 결백하며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참된 나의 관리가 아닙니다. 재상으로서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군대를 강하게 하며, 음양을 조화시키어 만승의 천자를 편안케 하며 여러 신하를 바로잡으며 명성과 실지가 마땅하게 하며, 상벌을 분명히 하며, 만민을 안락하게 하지 못하는 자는 참된 재상이 아닙니다.”
- 六韜 第1篇 文韜 第9章 上賢[4] -
故民不盡力, 非吾民也;士不誠信, 非吾士也;臣不忠諫, 非吾臣也;吏不平潔愛人, 非吾吏也;相不能富國强兵, 調和陰陽, 以安萬乘之主, 正群臣, 定名實, 明賞罰, 樂萬民, 非吾相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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