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어진 이를 쓰려면
- 육도 제1편 문도 제10장 거현[3] -
문왕이 물었다.
“어진 이를 들어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태공이 대답하였다.
“장군과 재상은 그 직무를 나누어서 각각 관명으로 사람을 천거하고, 임금은 그 관명에 비추어 그 실제를 감독하고, 인재를 가려 쓰며 능력을 살펴보아 실제가 그 관명과 마땅하게 하고, 그 관명이 실제와 마땅하게 하면 어진 이를 들어 쓰는 도를 얻는 것입니다.”
- 六韜 第1篇 文韜 第10章 擧賢[3] -
文王曰;「擧賢奈何?」
太公曰;「將相分職, 而各以官名擧人. 按名察實, 選才考能, 令實當其能, 名當其實, 則得擧賢之道也.」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육도삼략, 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익이 되는 쪽을 편든다/육도 제2편 무도 제12장 발계[4] (0) | 2015.04.15 |
---|---|
천하는 만민의 천하이다/육도 제2편 무도 제12장 발계[3] (0) | 2015.04.15 |
바른 길로 가면 성공한다/육도 제2편 무도 제12장 발계[2] (0) | 2015.04.15 |
시의를 얻어야 한다/육도 제2편 무도 제12장 발계[1] (0) | 2015.04.14 |
신상필벌/육도 제1편 문도 제11장 상벌[1] (0) | 2015.04.14 |
남의 말에 따라 등용하지 마라/육도 제1편 문도 제10장 거현[2] (0) | 2015.04.13 |
눈이 어두우면 인재를 몰라본다/육도 제1편 문도 제10장 거현[1] (0) | 2015.04.13 |
모습은 보이되 감정은 숨겨라/육도 제1편 문도 제9장 상현[5] (0) | 2015.04.13 |
충간하지 않는 자는 신하가 아니다/육도 제1편 문도 제9장 상현[4] (0) | 2015.04.10 |
일곱 가지 해로움/육도 제1편 문도 제9장 상현[3] (0) | 201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