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성신을 취하고 거짓을 버려라
- 육도 제1편 문도 제9장 상현[1] -
문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백성의 임금으로서 누구를 위로 모시고 누구를 아래로 하며,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리며, 어떤 것을 금하고 어떤 것을 그치도록 해야 합니까?”
태공이 대답하였다.
“어진 이를 위로 모시고 불초한 이를 아래로 하며, 성실함과 믿음을 취하고 거짓됨을 버리며, 난폭하고 어지러움을 금하며 사치를 그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군 되는 이에게는 여섯의 적과 일곱 가지 해로움이 있습니다.”
- 六韜 第1篇 文韜 第9章 上賢[1] -
文王問太公曰;「王人者, 何上何下?何取何去?何禁何止?」 太公曰;「上賢, 下不肖;取誠信, 去詐僞;禁暴亂, 止奢侈. 故王人者, 有六賊·七害.」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육도삼략, 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어두우면 인재를 몰라본다/육도 제1편 문도 제10장 거현[1] (0) | 2015.04.13 |
---|---|
모습은 보이되 감정은 숨겨라/육도 제1편 문도 제9장 상현[5] (0) | 2015.04.13 |
충간하지 않는 자는 신하가 아니다/육도 제1편 문도 제9장 상현[4] (0) | 2015.04.10 |
일곱 가지 해로움/육도 제1편 문도 제9장 상현[3] (0) | 2015.04.10 |
여섯 가지 적/육도 제1편 문도 제9장 상현[2] (0) | 2015.04.10 |
국가를 보호하고 지키는 일/육도 제1편 문도 제8장 수국[1] (0) | 2015.04.08 |
존경은 화합의 지름길/육도/문도/수토[2] (0) | 2015.04.08 |
권력은 빌려주면 잃는다/육도 제1편 문도 제7장 수토[1] (0) | 2015.04.07 |
세 가지 보배, 백성들의 생업/육도 제1편 문도 제6장 6수[3] (0) | 2015.04.07 |
인물 감별법/육도/제1편 문도/제6장 6수[2] (0) | 201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