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반응형

녹학[祿鶴] 녹학(祿鶴)은 곧 학()에게 녹위(祿位)를 준다는 뜻이다.

녹황[鹿隍] 열자(列子) 주복왕(周穆王)() 나라 사람이 땔나무를 하다가, 갑자기 쫓겨오는 사슴을 때려잡아 섶나무로 덮어놓고는 이내 그곳을 잊어버렸다. 혹시 꿈을 꾸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그 일을 혼자 중얼거렸는데 옆에서 한 사람이 듣고는 몰래 그 사슴을 찾아가 버렸다고 하였다.

녹효[綠驍] 강원도(江原道) 홍천(洪川)의 고호이다.

[] 법에 의거하여 죄를 논고하다.

논공행상[論功行賞] 공적이 많고 적음에 따라 알맞은 상을 내림을 말한다.

논공행상[論功行賞] 세운 공을 논정(論定)하여 상을 줌. 공적의 유무 대소를 논의하여 알맞은 상을 줌을 말한다.

논독[論篤] 실천은 못 하면서 언론만 독실한 것을 이른다. 공자가 말하기를 언론이 독실한 것만 가지고는 그가 군자인지, 외모만 그럴 듯하게 꾸민 사람인지 알 수 없으므로 허여할 수가 없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論語 先進>

논사[論思] 논사(論思)는 나라 다스리는 도리를 의논하고 생각함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