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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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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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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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혁[來革] 인명. ()의 마지막 왕으로서 주()나라의 간신이었다.

내황후[內黃侯] 게를 말한다. 게는 등짝 속에 노란 살이 들어 있기 때문에 붙여진 말이다.

내훈[內訓] 당 고종(唐高宗) 때 소의(昭儀) 무씨(武氏)가 지은 책으로 총 1권이다.

냉관[冷官] 보수도 적고 지위도 낮은 보잘것없는 벼슬을 이른다. 또는, 직무가 번거롭지 않은 청한(淸閒)한 관직을 말한다.

냉금전[冷金箋] 금박을 입힌 고급 종이의 하나이다.

냉난[冷煖] 옥기자(玉棊子)를 말한다. 두양잡편(杜陽雜編)日本東三萬里有集眞島 島上有凝霞臺 臺上有手談池 池中生玉棊子 黑白分明 冬煖夏冷 謂之冷煖玉이라 하였다.

냉난[冷煖] 염량(炎凉)과 같은 뜻으로, 권세(權勢)의 성함과 쇠함을 이른 말이다.

냉랭[冷冷] 맑고 시원한 모양, 음운이 맑은 모양, 선뜻하고 차가운 모양, 물이나 바람 소리의 맑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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