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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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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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권[郭解權] 곽해는 한(漢) 나라 때의 협객(俠客)으로서 호협한 기개로 많은 사람의 신망을 얻고 그것으로 또한 권력을 행사하여 많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였던 데서 온 말이다. <史記 卷一百二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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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郭熙] 송(宋) 나라 때 하남(河南) 사람으로 산수화(山水畫)로 당시 제일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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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觀] 관은 불교에서 선(禪)의 힘을 모아 어떠한 달관(達觀)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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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窾] 빈 틈. 빈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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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官加] 가집(加執) 중에서 아전이 수령을 부추겨 가집하는 것을 관가(官加)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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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官家] 설원(說苑) 지공(至公)에 “……오제(五帝)는 천하를 관(官)으로 삼고, 삼왕(三王)은 천하를 가(家)로 삼았다.”라고 한 데서 온 말로, 왕(王)을 가리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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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각삼삼[丱角森森] 진시황(秦始皇)이 삼신산(三神山)에 불로초(不老草)를 캐러 서시를 시켜서 처녀 총각 5백 명을 데리고 바다에 배를 태워 보내었더니 서시는 바다섬에서 살고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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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개[冠蓋] 사신(使臣)이나 높은 벼슬아치가 타는 말 네 필이 끄는 수레, 또는 수레의 덮개. 높은 벼슬아치가 머리에 쓰는 관(冠)과 해를 가리는 일산(日傘). 높은 벼슬아치들이 타는 수레. 따라서 높은 벼슬아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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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개요상연[冠蓋遙相連] 사자(使者)의 왕래가 끊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관개는 사자의 관과 수레의 덮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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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거[關渠] 두보(杜甫)의 시에 “밭 갈며 살아갈 방도 강구하나니, 그저 세상과 인연만 맺지 않았으면[治生且耕鑿 只有不關渠]”이라는 표현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20 戲作俳諧體 遺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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