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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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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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여포[繫如匏] 한 군데에 매어 있음을 말한다. 논어(論語) 양화(陽貨)에 “내가 어찌 조롱박처럼 매달려만 있겠느냐? 먹지 못하는 쓸모없는 조롱박은 되지 않을 것이다.”라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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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연[計然] 계연(計然)은 춘추 시대 월(越) 나라 사람으로 치부(致富)의 술(術)이 뛰어나서, 범려(范蠡)가 그의 계책을 이용하여 거만장자(巨萬長者)가 되었으므로, 전하여 치부의 방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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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연[計然] 춘추시대 월(越) 나라 규구(葵丘) 사람으로 성은 신씨(辛氏), 자는 문자(文子)인데 범려(范蠡)의 스승이다. 월왕 구천(句踐)에게 재물을 축적하는 이재(理財)의 묘리를 가르쳐 줘 그대로 시행한 지 10년 만에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5패(五覇)의 하나가 되게 하였다. <史記 卷一百二十九 貨殖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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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연가식재난피[桂緣可食災難避] 계심(桂心)은 계피(桂皮)의 겉껍질을 벗긴 속껍질인데 먹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으로부터 베임을 당한다는 말이다. 즉 사람도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남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반드시 피해를 입게 되고, 재주는 적어도 덕이 있는 사람은 그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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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桂影] 계영은 달 속에 들어 있다는 전설상의 계수나무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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