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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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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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京室] 경실은 왕실을 뜻한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사제(思齊)에 “공경을 다하는 태임이 문왕의 어머니이시니 시모 주강께 효도하사 경실의 효부가 되시다[思齊太任 文王之母 思媚周姜 京室之婦]”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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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瓊實] 복숭아. ‘경(瓊)’은 아름다운 옥으로 ‘선도(仙桃)’를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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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액[瓊液] 술의 미칭(美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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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액청련[瓊液靑蓮] 술을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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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景陽] 경양은 전라도 광산현(光山縣)의 동쪽 8리에 있던 지명으로, 그곳에 역참(驛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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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涇陽] 지금의 감숙성(甘肅省) 평량현(平涼縣) 서쪽에 있었던 현(縣)의 이름으로, 곽자의가 이곳에 주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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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종[景陽鐘] 경양종은 종 이름으로, 제(齊) 나라 무제(武帝)가 이 종을 만들어 경양루(景陽樓)에 걸어놓고 시간에 맞추어 이 종을 치면 궁녀(宮女)들이 일찍 잠에서 깨어 단장을 하곤 했다는 고사이다. <南齊書 后妃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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