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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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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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鯨魚] 경어는 고래 모양을 새겨서 절에서 종을 치는 공이이다. 일과를 알리는 절의 종소리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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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慶延] 성종(成宗) 때의 효자(孝子)로서 자가 대유(大有)였는데, 그의 효성이 성종에게 알려져 특별히 4품 벼슬이 제수되었고, 뒤에 이산 현감(尼山縣監)으로 나가서는 백성들에게 많은 자애(慈愛)를 남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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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瓊筵] 옥구슬처럼 아름다운 돗자리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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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景淵] 이길(李洁)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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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罄然] 텅빈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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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예종취륙[鯨鯢終就戮] 괴수(魁首)를 복주(伏誅)시켰다는 말이다. 좌전(左傳) 선공(宣公) 12년에 “어진 임금이 발칙한 무리를 정벌하여, 그 흉악한 자들의 우두머리[鯨鯢]를 잡아죽여 큰 무덤을 만들고는 큰 살육을 행했다고 하였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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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傾寤] (슬픈생각) 순식간에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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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요[瓊瑤] 아름다운 옥. 전하여 주고받은 예물(禮物) 또는 시문(詩文)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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