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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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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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傾城] 경도(傾倒)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으로 진성(盡城)과 같은 말이다. 문선(文選)의 손초(孫楚) 시에 “傾城遠追送”의 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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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傾城] 경성 미인(傾城美人). 모란 같은 화려한 꽃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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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景星] 경성은 덕성(德星)으로서 항상 유도(有道)한 나라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한 무제(漢武帝) 원정(元鼎) 5년에 분음(汾陰)에서 보정(寶鼎)을 얻고 나서, 일명 보정가(寶鼎歌)라고도 하는 이 경성가를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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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經世濟民]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 경제(經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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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치용[經世致用]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 쓰임에 이르러야 한다. 즉,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 실질적인 이익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 실익(實益)을 증진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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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송[徑松] 진(晉) 나라 때 은사(隱士)인 도잠(陶潛)의 귀거래사(歸去來辭)에 “세 길은 묵었으나 소나무와 국화는 그대로 있네[三徑就荒 松菊猶存]”라고 한 데서 온 말로, 은자의 처소를 뜻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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