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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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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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면 의리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줌. 눈앞에 이익될 일을 보고는 그것이 의리에 합당한가 어떤가를 생각하고, 국가와 군부(君父)의 위급을 보면 목숨을 바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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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이 되는 것이 있을지라도 의리(義)를 생각해 보고 취할 것인가 아닌 가를 정하라는 말이다. 선의후리(先義後利)와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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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犬馬] 주소(注疏)에 다음과 같이 자세히 풀이되어 있다. “諸侯言負玆者 謂負事繁多 故致疾 大夫言犬馬者 代人勞者 行役遠方 故致疾 士稱負薪者 祿薄 不足代耕故致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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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지로[犬馬之勞]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하는 말.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견마(犬馬)는 개나 말로 자기의 겸칭(謙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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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지성[犬馬之誠] 임금이나 나라에 몸을 바쳐 일하는 충성, 자기의 바치는 정성을 낮추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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