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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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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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효[激驍] 투호(投壺)할 적에 병 안으로 세차게 던져 넣은 살[矢]이 튕겨서 다시 나오면 이를 손으로 받아 내는 것을 이른다. 한 무제(漢武帝) 때에 곽사인(郭舍人)이 투호를 매우 잘 하였는데, 그가 살을 세차게 병 안으로 던져 넣어 그것이 튕겨 다시 나오는 것을 손으로 받곤 했던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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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見] 조사. 동사 앞에 사용해 나에게 어떠한가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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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甄] 지금의 산동성 견성현(甄城縣) 동북으로 전국 때 제나라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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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간[筧竿] 샘물을 멀리서 끌어오는 긴 대나무 홈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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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강부회[牽强附會]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자기의 주장에 맞도록 한다. 즉, 가당치도 않는 말을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억지로 끌어다 붙임. 自己合理化. 我田引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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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거[牽裾] 견거는 임금의 부당한 처사에 대하여 옷소매를 끌어당기며 직간(直諫)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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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거[遣車] 견거는 생체(牲體)를 싣는 수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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