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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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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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鉅野] 중국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거대한 늪지대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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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약유멸증[莒弱猶滅鄫] 힘만이 표준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거(莒)와 증(鄫)은 둘 다 춘추(春秋) 시대의 약소국들인데, 거가 증과 싸워 이겨 증을 멸하였다.<左氏傳 襄公 六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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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업[擧業] 과거에 응시하기 위한 학문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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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粔籹] 떡의 일종. 꿀에다 쌀가루를 섞어 고아 만든 떡이다. <楚辭 宋玉 招魂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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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열군[居烈郡] 거창(居昌)의 신라 때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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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오[巨鼇] 동해(東海) 가운데 있는 신산(神山)을 머리에 이고 있다는 자라를 이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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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오[巨鰲] 발해(渤海)의 동쪽에 대여산(岱輿山)·원교산(員嶠山)·방호산(方壺山)·영주산(瀛洲山)·봉래산(蓬萊山)이 있는데, 여기에는 보물이 많고 과일이 있다. 이것을 먹으면 늙지도 죽지도 않으며, 여기에 사는 사람은 모두 신선의 자손이다. 이 산은 원래 매인 데가 없어서 언제나 조수물을 따라 왔다갔다하여 일정한 곳이 없었는데, 옥황상제가 큰 자라 15마리로 산을 떠받들어 가만히 있게 하였다 한다. <列子 湯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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