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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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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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장태식[賈誼長太息] 한(漢)의 가의(賈誼)가 문제(文帝)에게 상소하면서 “신이 지금의 사세(事勢)를 볼 때 통곡을 해야 할 일이 하나이고 눈물을 흘려야 할 일이 둘이며, 장태식을 해야 할 일이 여섯이나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漢書 賈誼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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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재봉선실소[賈誼再逢宣室召] 왕의 부름을 다시 받음을 말한다. 한(漢)의 가의(賈誼)가 나이 20 전에 문제(文帝)의 부름을 받고 박사(博士)를 거쳐 태중대부(太中大夫)까지 되었다가 주발(周勃)·관영(灌嬰)등의 모략에 의하여 장사왕 태부(長沙王太傅)로 밀려났는데 그 후 문제는 가의가 잊혀지지 않아 다시 불러들였다. 그리하여 가의가 다시 들어와 문제를 뵈올 때 문제는 막 미앙궁(未央宮)앞의 정실(正室)인 선실(宣室)에서 제육[釐]을 받고 있었다. <漢書 賈誼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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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적장사[賈誼謫長沙] 한 문제(漢文帝) 때 가의가 약관에 태중태부(太中太夫)가 되었다가 군신(群臣)들의 시기를 받아 장사왕 태부(長沙王太傅)로 좌천된 것을 말한다. <漢書 卷四十八 賈誼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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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치안책[賈誼治安策] 한(漢) 나라 문제(文帝) 때에 가의(賈誼)가 신진소년(新進少年)으로 치안책(治安策)을 올렸다. 대신들이 그를 서생(書生)이 시대에 맞지 않는 의논만 하는 사람이라고 헐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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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駕輀] 상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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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동가이서[可而東可而西]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함이니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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