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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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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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규[賈逵] 후한 때의 경학자. 자는 경백(景伯)인데, 오경(五經)에 대한 여러 저서가 있다. 특히 좌씨전(左氏傳)을 매우 숭상하여 강론과 저술을 많이 하였다. <後漢書 賈逵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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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인족[家給人足]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衣食)에 부족함이 없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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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佳氣] 서기(瑞氣), 상서로운 기운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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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佳期] 아름다운 기일. 서로 만나 즐거움을 나누자고 미인과 약속한 말을 말한다. 또는 칠월 칠석날을 가리킨다. 이날에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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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佳器] 훌륭한 그릇, 훌륭한 인물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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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의방[可欺宜方] 그럴듯한 방법으로 남을 기만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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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이기방[可欺以其方] 그럴듯한 말로써 남을 속일 수 있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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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이방[可欺以方] 그럴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일 수 있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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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납[嘉納] 남의 말을 쾌히 받아들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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