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전자잭

  


  • 가거식육[駕車食肉] 수레 타고 고기 먹는다는 뜻으로, 부귀(富貴)를 비유한 말이다.

  • 가거정묘[家居丁卯] () 나라 원부(元裒)가 수운(水運)을 위해 다리 놓기를 청한 결과, 정묘일(丁卯日)에 왕의 허가가 내렸으므로 이 다리를 정묘교(丁卯橋)라 하였다. () 나라 때 시인 허혼(許渾)이 별장을 그곳에 짓고 귀정묘항(歸丁卯港)’이라는 시를 지었다.

  • 가계[假髻] 부인의 머리를 꾸미는데 쓰이는 터럭.

  • 가계[家雞] 집에서 기르는 닭. ()하여 내 집에 있는 물건을 이른다. () 나라의 유익(庾翼)이 글씨를 잘 써서 처음에는 왕희지(王羲之)와 이름이 나란하였다. 이에 자기의 서법을 집 닭에다 비유하고 왕희지의 서법을 들꿩[野雉]에다가 비유하였다. 그 뒤에 왕희지는 필법이 더욱 진보하여 유익의 아들들조차 아버지의 필체를 배우지 아니하고 왕희지의 필체를 배웠다.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우리 아이들은 집 안에 있는 닭은 싫어하고 들판에 있는 꿩을 좋아한다.”라고 하였다. <太平御覽 卷918>

  • 가계야치[家鷄野雉] 집안에서 기르는 닭과 산의 꿩을 이른다.

  • 가고가하[可高可下] 어진 사람은 지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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