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가독[家督] 집안일을 감독한다는 뜻에서 맏아들을 말한다.
-
가돈[家豚] 자신의 아들을 일컫는 말이다.
-
가동[賈董] 가의(賈誼)와 동증서(董仲舒)는 한나라의 유명한 유학자(儒學者)요 문사였다. 그들은 모두 시대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졌었다.
-
가동[家僮] 집안의 노복이나 비첩, 집안에서 심부름하는 아이를 이른다.
-
가동가서[可東可西]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
가동주졸[街童走卒]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 떠돌아다니는 상식 없는 사람들을 이른다.
-
가동필[呵凍筆] 꽁꽁 얼어붙은 붓을 입으로 불어 녹인다는 뜻이다. 개원천보유사(開元天寶遺事) 미인가필(美人呵筆)에 “10월에 이백(李白)이 조서(詔書)를 작성하려고 하였는데 그 때 날씨가 매우 추워 붓이 꽁꽁 얼어붙었다. 그러자 황제가 궁녀 10명에게 명하여 각각 붓에 입김을 불어넣으라고 하였다.”라고 하였는데, 후세에 겨울에 글을 쓸 때 항상 가동서(呵凍書)로 제목을 붙였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배[嘉俳] ~ 가봉녀[加捧女] ~ 가봉료거전[歌鳳鬧車前] (0) | 2014.10.29 |
---|---|
가마[珂馬] ~ 가목가[稼牧家] ~ 가문[嘉聞] (0) | 2014.10.29 |
가로[家老] ~ 가릉빈가[迦陵頻伽] ~ 가림[嘉林] (0) | 2014.10.29 |
가려지[佳麗地] ~ 가렴주구[苛斂誅求] ~ 가례[嘉禮] (0) | 2014.10.29 |
가두[賈杜] ~ 가란[柯爛] ~ 가랑선[賈浪仙] (0) | 2014.10.29 |
가도[賈島] ~ 가도멸괵[假道滅虢] ~ 가도벽립[家徒壁立] (0) | 2014.10.28 |
가농성진[假弄成眞] ~ 가담항설[街談巷說] ~ 가대인[家大人] (0) | 2014.10.28 |
가규[賈逵] ~ 가기[佳期] ~ 가납[嘉納] (0) | 2014.10.28 |
가관[假館] ~ 가관회미양[葭琯廻微陽] ~ 가군[家君] (0) | 2014.10.28 |
가고구이빙력[假高衢而騁力] ~ 가과[嘉瓜] ~가관[葭琯] (0) | 2014.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