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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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천명[天明] 날이 밝다.
❏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명(命)을 통하여 만물에게 부여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 천목집[天目集] 천목집은 천목 산인(天目山人) 서중행(徐中行)의 문집명이다. 명(明) 나라의 문인으로 후칠자(後七子)의 일원들이다.
❏ 천묘죽[千畝竹] 위수(渭水)는 대나무가 잘 자라기로 유명한 곳인데, 이곳의 대나무밭 천 이랑을 소유한 사람은 천호후(千戶侯)와 같다고 한다. <史記 卷129 貨殖列傳>
❏ 천무이일[千無二日] 하늘에는 오직 하나의 태양이 있듯이, 나라에는 오직 한 임금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 천문[天門] 천상(天上)의 문. 즉 천제(天帝)의 거소인 자미궁문(紫微宮門)을 이른다. 자미원(紫微垣).
❏ 천문[天門] 천제(天帝)가 살고 있는 문으로 곧 제왕(帝王)의 문에 대한 존칭이다.
❏ 천문[天問] 초사(楚辭)의 편명. 초(楚) 나라 굴원(屈原)이 쫓겨난 뒤 근심 걱정 속에 산택(山澤)을 방황하면서 하늘을 쳐다보고 탄식하며 우주(宇宙)의 모든 사실에 관해 의문(疑問)을 제기하여 하늘에 묻는 형식으로 지은 글이다. <楚辭 卷三 天問>
❏ 천문만호[千門萬戶] 한 무제(漢武帝) 때 백양대(柏梁臺)가 불에 타자 다시 대규모의 건장궁(建章宮)을 축조했는데, 그 설계 규모가 천문만호(千門萬戶)였다고 한다. <漢書 郊祀志>
❏ 천문만호일시개[千門萬戶一時開] 새벽이 되면 승지(承旨)가 열쇠를 받아 가지고 나와서 궁궐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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