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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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지척[咫尺] 매우 가까운 거리를 말한다.
❏ 지척[咫尺] 주나라 때 길이를 재는 단위로 지(咫)는 소척으로 8촌 즉 18cm의 길이를 척은 대척으로 10촌 즉 22.5cm의 길이를 말하는 것으로써 대단히 짧은 길이를 의미한다.
❏ 지척지지[咫尺之地] 매우 가까운 곳.
❏ 지천[芝川] 조선 시대 문신인 황정욱(黃廷彧)의 호이다.
❏ 지천명[知天命] 천명을 알다. 나이 쉰 살의 별칭이다. 하늘이 부여한(맡긴) 사명을 알다
❏ 지천사어[指天射魚] 하늘을 보고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곧 되지 못한 일을 무리하게 하려는 것을 일컫는다. 緣木求魚
❏ 지청[至淸] ‘천정에 오르다’ 또는 ‘청허(淸虛)의 지경에 들다.’
❏ 지초리국[池草籬菊] 못가의 풀과 울타리가의 국화를 말한다.
❏ 지초몽[池草夢] 형이 사랑하는 아우를 그리워하는 것을 뜻한다.
❏ 지초북행[至楚北行] 남쪽에 있는 초나라에 가려고 하면서 북쪽을 말을 달린다는 말로 방향이 틀리면 가면 갈수록 목적지와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의미로 생각과 행동이 상반되는 것 혹은 방향이 틀리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 지초사씨시[池草謝氏詩] 사씨는 남조(南朝) 송(宋) 나라의 시인 사령운(謝靈運)을 가리킨다. 못풀[池草]은 그가 종제(從弟) 혜련(惠連)을 꿈속에서 본 뒤에 지은 등지상루시(登池上樓詩)의 “못가에는 봄풀이 돋아났다네.[池塘生春草]”의 준말이다.
❏ 지치득거[舐痔得車] 비열한 수단으로 부귀를 얻는 것을 조롱한 말이다. 옛날 진왕(秦王)이 병이 들어 의원을 불렀는데, 치질을 핥아서 낫게 해준 자가 다섯 대의 수레를 얻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莊子 列禦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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