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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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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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탁잠필[持橐簪筆] 시종신이 왕의 고문(顧問)에 응하기 위하여 서책과 필기도구를 휴대하는 것을 이른다.
❏ 지통재종팽[至痛在宗祊]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조상이 명(明) 나라의 태조실록(太祖實錄)과 대명회전(大明會典)에 고려조의 권신(權臣)인 이인임(李仁任)으로 잘못 기록된 것을 말한다. 이것을 고치고자 하여 여러 차례 주청하였으나 허락받지 못하다가 선조(宣祖) 때에 이르러서야 겨우 수정되었다.
❏ 지투기방[止鬪箕邦] 옛 조선의 풍속에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고 갓을 던지면 갓을 다칠까 염려하여 싸우던 사람이 싸움을 그쳤다 한다.
❏ 지편옥검[芝編玉檢] 보배로운 글들이라는 말이다.
❏ 지평[砥平] 도로가 평평하다는 뜻으로, 시경(詩經) 소아 대동(大東)에 “주 나라 길이 숫돌 같으니, 곧기가 화살 같도다.[周道如砥 其直如矢]”라고 하였다.
❏ 지폐[地肺] 남산의 이명(異名)이명이다.
❏ 지폐산[地肺山] 지폐산은 중국 종남산(終南山)의 이칭이다. 또한 구곡산(句曲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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