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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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종적[蹤迹] 발자취.
❏ 종정[鐘鼎] 종명정식(鐘鳴鼎食), 종을 울려 가족을 모으고 솥을 늘어놓고 음식을 해먹는 집.
❏ 종정[鐘鼎] 종정은 곧 종정문자의 준말로 은(殷)·주(周) 시대의 종정의 명(銘)에 쓰인 대전(大篆) 등의 자체(字體)를 말한다.
❏ 종정고문[鍾鼎古文] 중국의 은·주(殷周) 때 종(鐘)과 솥 등의 철기(鐵器)에 새겨진 고문·주문(籒文)을 말한다.
❏ 종정기[鍾鼎紀] 공신의 기록.
❏ 종정불증귀두소[鐘鼎不曾歸斗筲] 종정(鐘鼎)은 옛날 큰 종(鐘)이나 솥[鼎]을 만들어, 거기에다 국가에 큰 공이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는 것이므로 훈공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그런 국가의 큰 훈공이 두소(斗筲)처럼 그릇이 작은 사람들에게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탄식한 말이다.
❏ 종정운림[鍾鼎雲林] 종정은 벼슬아치이고 운림은 산림처사. 두보의 시에 “鐘鼎山林各天性 濁醪麤飯任吾年”이라고 한 것에서 따온 것이다.
❏ 종종[樅樅] 나뭇잎이 우거진 모양. 톱니처럼 깔쭉갈쭉한 모양.
❏ 종종[淙淙] 물이 흐르는 모양, 금석의 소리.
❏ 종종[從從] 수레의 방울소리, 여섯발 달린 개, 총총(從從) 총총이(從從爾).
❏ 종종상[種種相] 불교에서 쓰는 말인데 세상의 온갖 가지가지의 사물(事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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