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위기[圍棋] 바둑을 둠.
❏ 위기[爲己] 위기는 자신의 심신 수양을 말한다.
❏ 위기[魏其] 지금의 산동성 임기시(臨沂市) 남쪽에 있었던 고을 이름이다.
❏ 위기일발[危機一髮] 위기가 마치 한 올의 머리카락으로 천근의 무게를 견디는 듯한다. 매우 위태로운 상황.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을 말한다. 위여일발(危如一髮).
❏ 위기지학[爲己之學] 논어(論語) 헌문(憲問)에 “옛날의 학자들은 자신을 위한 학문을 하였는데, 오늘날의 학자들은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학문을 한다.[古之學者爲己 今之學者爲人]”는 공자의 말이 있다.
❏ 위기학[爲己學] 자신의 수양(修養)만을 목표로 하고 달리 남에게 알려지기를 구하지 않는 학문. 논어(論語) 헌문(憲問) 편에 “子曰古之學者 爲己 今之學者 爲人”이라 보인다.
❏ 위기후[魏其侯] 한 효문후(漢孝文后) 두씨(竇氏)의 조카인 한 무제(漢武帝) 때의 승상이었던 두영(竇嬰)의 봉호(封號)이다. 두영은 왕실의 외척으로서 대장군을 거쳐 승상에 이르러 천하에 권위를 떨쳤다. 유술(儒術)에 힘을 기울여 천하 선비들의 귀의를 받았는데 두태후(竇太后)의 뜻을 거슬러 면직된 뒤 관부(灌夫)를 구해 주려다 효경후(孝景后)의 노여움을 산 나머지 기시(棄市) 되었다. <史記 卷一百七>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산휴재궤[爲山虧在簣]~위상[魏尙]~위서[魏書]~위석[熨石] (0) | 2020.06.18 |
---|---|
위백양[魏伯陽]~위부불인[爲富不仁]~위비언고[位卑言高] (0) | 2020.06.17 |
위문[尉文]~위문[䦱門]~위문후[魏文侯]~위미정일[危微精一] (0) | 2020.06.16 |
위매피의[魏妹被劓]~위명제[魏明帝]~위묘천죽[渭畝千竹] (0) | 2020.06.15 |
위능가호[威能假虎]~위도질어[危途叱馭]~위려마도[爲礪磨刀] (0) | 2020.06.12 |
위교[渭橋]~위구식복[委裘植腹]~위국승헌[衛國乘軒]~위궐[魏闕] (0) | 2020.06.10 |
위곡[韋曲]~위공[魏公]~위공녹학[衛公祿鶴]~위곽지훈[衛霍之勛] (0) | 2020.06.09 |
위감충[魏鑑忠]~위강화융[魏絳和戎]~위개[衛玠]~위거[衛蘧] (0) | 2020.06.08 |
월평[月評]~월하노인[月下老人]~월하빙인[月下氷人]~월훈[月暈] (0) | 2020.06.05 |
월탁[越橐]~월탁금[越槖金]~월탁련진[越槖連軫]~월태화용[月態花容] (0)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