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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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월파루[月波樓] 황강성(黃岡城) 위에 있던 누각이다.
❏ 월평[月評] 월단평(月旦評)으로, 인물(人物)을 품평(品評)하는 것을 말한다. 한(漢) 나라 때 허소(許劭)가 향당의 인물을 논핵하기를 좋아해서 매월 초가 되면 인물을 다시 품평하였으므로, 여남(汝南) 사람들이 이를 두고 ‘월단평’이라고 하였다. <後漢書 卷68 許劭列傳>
❏ 월하노인[月下老人] 달빛 아래의 노인. 혼인을 맺어 주는 노인.
❏ 월하노인[月下老人] 중국 당(唐)나라 때 위고(韋固)가 만난 노인의 예언에서 유래하여, 부부의 인연을 맺어 주는 ‘중매쟁이’를 이르는 말이다. 월하빙인(月下冰人)
❏ 월하빙인[月下氷人] 월하노인(月下老人)과 빙상인(氷上人). 모두 혼인(婚姻)을 중매(仲媒)하는 신(神). 전하여, 혼인을 중매하는 사람을 이른다. 혼인은 천생연분이 있다는 고사에서 비롯되었다. 남녀의 인연을 맺어주는 사람이다.
❏ 월헌[月軒] 고려의 명승(名僧) 나옹(懶翁)이 있던 곳이다. 나옹이 거기서 입적(入寂)하였다.
❏ 월훈[月暈] 허신(許愼)의 말에 “군사(軍事)가 있어 서로 위수(圍守)하고 있으면 달무리가 진다.”고 한 데서 온 말로, 즉 전쟁이 일어날 조짐을 이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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