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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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삼려찬국[三閭餐菊] 초(楚)의 삼려대부(三閭大夫) 굴원(屈原)을 이른다. 초사(楚辭) 이소(離騷)에 “아침에는 목란(木蘭) 위의 이슬을 마시고 저녁에는 국화꽃을 먹는다.”고 했다.
❏ 삼련[參連] 주례(周禮)의 오사(五射) 가운데 한 가지 활 쏘는 법으로서, 즉 앞에 화살 하나를 쏘고 뒤에 세 화살을 연속으로 쏘는 것을 말한다.
❏ 삼령[蔘苓] 인삼과 복령(伏苓)이며 이 두 가지는 보약이다.
❏ 삼령[三靈] 천신(天神), 지기(地祇), 인귀(人鬼)를 말한다.
❏ 삼령[三靈] 해·달·별, 혹은 천(天)·지(地)·인(人)을 가리킨다.
❏ 삼령오신[三令五申] 세 번 호령하고 다섯 번 거듭 말한다. 곧 군대에서 자세히 명령한다. 사기(史記) 손무전(孫武傳)에 “약속이 이미 보고되자 바로 부월(鈇鉞)을 설비하고 삼령 오신을 하였다.”고 하였다.
❏ 삼례[三禮] 유가의 경전으로, 주례(周禮)·의례(儀禮)·예기(禮記)의 합칭이다.
❏ 삼로[三老] 고대에 삼로(三老)와 오경(五更)의 자리를 설치하여 노인을 봉양하였다. <禮記 文王世子>
❏ 삼로[三老] 노젓는 사람을 삼로라 한다.
❏ 삼로[三老] 삼로는 정직(正直)·고명(高明)·침잠(沈潛)의 삼덕(三德)을 아는 장로(長老)로 한 사람이라고도 하고 세 사람이라고도 한다.
❏ 삼로[三老] 옛날에 임금이 부형(父兄)에 대한 예로써 우대하던 노인을 말하는데, 그는 한 향중(鄕中)의 교화를 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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