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사대부[士大夫] 사와 대부라는 뜻으로, 관직이 있는 사람이나 군대의 장교 등을 의미하거나 우리나라에서는 글 읽는 선비[士]와 벼슬하는 관리[大夫] 등의 개념으로 문벌(門閥)이 높은 집안의 사람인 사족(士族)의 의미로 사용된다.
❏ 사대주의[事大主義] 큰 것을 섬기는 주의라는 뜻으로, 일정한 주견도 없이 세력이 큰 쪽을 붙좇아 섬기면서 자기의 안전을 꾀하려고 하는 주의를 이른다. 사대사상(事大思想), 사대당(事大黨)
❏ 사덕[四德] 옛날에 부녀자가 갖추어야 할 규범으로 꼽혔던 부덕(婦德), 부언(婦言), 부용(婦容), 부공(婦功)을 말한다. <周禮 天官 九嬪>
❏ 사도[師道] 진사도는 송(宋) 나라 때의 시인인데, 특히 청빈(淸貧)하기로 이름이 높았다.
❏ 사도사[司稻士] 주례(周禮) 지관(地官)에 속한 도인(稻人)을 이른다. 도인은 전지(田地)를 다스리고 벼 심는 일을 관장하였다.
❏ 사도소팽[司徒所烹] 사도 채모(蔡謨)가 강남(江南)에 이르러 팽기(彭蜞)를 게[蟹]로 오인하고 크게 기뻐하여 삶아 먹었다가 구토(嘔吐)가 극심하여 혼이 났다. 그 뒤에 사상(謝尙)이 이 사실을 듣고 “그대가 이아(爾雅)를 잘못 읽었다가 하마터면 지레 죽을 뻔했다.”고 조롱했다. <晉書 卷七十七>
❏ 사도운[謝道韞] 진(晉) 나라 때 사안(謝安)의 질녀(姪女)로서 뛰어난 여류 문인(女流文人)이었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록[沙麓]~사록[祠祿]~사록경[沙麓慶] (0) | 2015.11.24 |
---|---|
사령[四靈]~사례[司禮]~사로[四老] (0) | 2015.11.24 |
사라밀장[沙羅密藏]~사량침주[捨糧沈舟]~사력[社櫟] (0) | 2015.11.24 |
사두검기[射斗劍氣]~사두축항편[楂頭縮項鯿]~사라[絲蘿] (0) | 2015.11.24 |
사독[四瀆]~사독사[射毒沙]~사두[槎頭] (0) | 2015.11.24 |
사당[沙棠]~사당양자[祠堂養子]~사대가합[四大假合] (0) | 2015.11.23 |
사농공상[士農工商]~사단취장[舍短取長]~사달이이의[辭達而已矣] (0) | 2015.11.23 |
사나쌍수[沙羅雙樹]~사녀영서[謝女詠絮]~사농[司農] (0) | 2015.11.23 |
사급계생[事急計生]~사기상[四起賞]~사기포서[使驥捕鼠] (0) | 2015.11.23 |
사궁부[賜弓鈇]~사극[謝屐]~사금투계장[賜錦鬪鷄場] (0) | 2015.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