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비천[飛泉] 곤륜산 남쪽에 있는 해지는 곳이다.
❏ 비천곡[飛泉谷] 곤륜산(崑崙山) 서남쪽에 있다는 골짜기의 이름이다.
❏ 비천분통[飛天噴筒] 대통[竹筒] 속에 화약을 넣고 특수한 약품으로 떡처럼 빚어 통구(筒口)를 봉한 다음 약선에 불을 붙여 발포시키는 무기이다.
❏ 비천청비[譬天聽卑] 고어(古語)에 천고청비(天高聽卑)라는 말이 있다.
❏ 비추구[悲秋句] 송옥(松玉)의 구변(九辯)에 “슬프다 가을의 기운됨이여”라 하였다.
❏ 비추부[悲秋賦] 전국 시대의 초(楚) 나라 사람인 송옥(宋玉)이 지은 초사(楚辭) 구변(九辨)을 말한다. 송옥은 굴원(屈原)의 제자로서 그 선생이 쫓겨남을 민망히 여겨 이 글을 지었다.
❏ 비탁양공현[碑托羊公峴] 진(晋)나라 양호(羊祜)가 양양(襄陽)에 진수(鎭守)하여 은덕이 있었으므로, 죽은 뒤에 연산(峴山)에 비석을 세웠는데 지나며 울었다는 비[隋淚碑]이다.
❏ 비태[否泰] 모두 주역(周易)의 괘 이름인데, 비괘(否卦)는 건(乾)이 위에 있고 곤(坤)이 아래에 있어 상하(上下)가 통하지 못하므로 비색(否塞)의 뜻이 되며, 태괘(泰卦)는 이와 반대여서 상하가 서로 통하므로 안태(安泰)의 뜻이 된다. 즉, 운명의 좋고 나쁨과 사정의 순탄 역경을 말한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흥[比興]~빈경대도장[貧傾大道漿]~빈계지신[牝鷄之晨] (0) | 2015.11.13 |
---|---|
비홍[飛鴻]~비황소전섬[飛黃笑殿蟾]~비휴[貔貅] (0) | 2015.11.13 |
비해[裨海]~비호[費壺]~비호[非虎] (0) | 2015.11.13 |
비폭면금[飛瀑眠琴]~비필충천[飛必沖天]~비하정사[鼻下政事] (0) | 2015.11.13 |
비태박복[否泰剝復]~비통[飛筒]~비파행[琵琶行] (0) | 2015.11.13 |
비조[鼻祖]~비조진양궁장[蜚鳥盡良弓藏]~비지중물[非池中物] (0) | 2015.11.12 |
비장즉답[轡長則踏]~비전우막초[匪轉憂莫悄]~비정공휴승위호[鄙鄭功虧乘韋犒] (0) | 2015.11.12 |
비장[飛將]~비장방[費長房]~비장사석[飛將射石] (0) | 2015.11.12 |
비익연리[比翼連理]~비일비재[非一非再]~비입허무장[飛入虛無藏] (0) | 2015.11.12 |
비은[費隱]~비이경래태우래[否已傾來泰又來]~비이회태[否而回泰] (0) | 201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