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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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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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많이 들었다 해도
수행을 하지 않으면
듣지 않은 것과 같다.
마치 사람이
음식을 이야기 하더라도
그것으로는
배가 부르지 않은 것과 같다.
雖有多聞, 若不修行, 與不聞等.
수유다문, 약불수행, 여불문등.
如人說食, 終不能飽. <楞嚴經>
여인설식, 종불능포. <능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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