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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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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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浘浘] 물이 많이 흐르는 모양.
❏ 미미[微微] 보잘것없이 썩 작은 모양, 그윽하고 고요한 모양.
❏ 미미[亹亹] 열심히 노력하는 모양, 나아가는 모양, 달리는 모양.
❏ 미미[娓娓] 장황한 모양.
❏ 미미[彌彌] 조금씩 차차로 불어감, 불어서 퍼져 나감.
❏ 미복[微服]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남의 눈에 띠지 않도록 초라한 옷차림으로 변장하는 일을 이른다.
❏ 미복[迷復] 돌아오는 길을 잃는다는 뜻으로, 주역(周易) 무망괘(无妄卦)에 “돌아오는 길을 잃었으니 나쁘다[迷復 凶]”이라고 하였다.
❏ 미봉[彌縫] 떨어진 곳을 꿰맴. 결점이나 잘못된 것을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주선해 꾸며댐을 이른다. 미봉책(彌縫策)
❏ 미봉책[彌縫策] 떨어진 곳을 꿰매는 계책.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꾸며 맞추기 위한 계책. 姑息之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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