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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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문문[汶汶] 더럽고 욕된 것. 물명예, 치욕, 도리에 어두운 모양이다.
❏ 문문산[文文山] 문산은 남송(南宋) 말기 송 나라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충성을 다한 문천상(文天祥)의 호이다.
❏ 문방사우[文房四友] 문방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종이(紙), 붓(筆), 벼루(硯), 먹(墨)의 네 문방구(文房具). 지필연묵(紙筆硯墨)을 이른다. 문방사보(文房四寶).
❏ 문백[文伯] 문백은 이목(李楘)의 자(字)이다.
❏ 문병[文柄] 과거(科擧)의 전형을 맡은 권한, 즉 지공거(知貢擧)를 말한다.
❏ 문병인[門屛人] 사문(師門)의 학인(學人)을 말한다.
❏ 문불재자호[文不在玆乎] 공자가 말하기를 “문왕(文王)이 이미 없어졌으니, 문(文)이 이(자신)에 있지 않느냐.”라 하였다.
❏ 문비[問備] 대관(臺官)의 물음에 피문자(被問者)가 그 사정을 갖춰 진술하던 일이다. 조선조 중기에 행하던 제도로 벼슬아치 중에 과오를 범한 자가 있으면 대관(臺官)이 서독(書牘)으로 문난(問難)하였으니 이것을 함사(緘辭)라 하고, 피문자가 대관의 말이 과연 옳다고 인증될 때에는 역시 서독(書牘)으로 그 사정을 갖춰 진술하여 굴복하는 뜻을 보이거나, 혹은 스스로 밝혔으니 이것을 함답(緘答)이라 한다. 추고(推考)는 바로 문비(問備)의 유의(遺意)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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