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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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모전[慕羶] 장자(莊子) 서무귀(徐無鬼)에 “양고기가 개미를 좋아하지 않아도 개미들이 좋아서 달려드는 것처럼[蟻慕羊肉] 순 임금이 노린내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舜有羶行] 백성들이 좋아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 모전의[慕羶蟻] 장자(莊子) 서무귀(徐無鬼)에 “양고기가 개미를 사모하도록 하지 않았는데도 개미가 양고기를 사모하는 것은 양고기에서 노린내가 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 모절[旄節] 일종의 신표(信標)인데 한쪽의 군정(軍政)을 맡은 장관이나 사명을 띤 신하가 소지하는 정절(旌節)이다.
❏ 모주[牟珠] 모니(牟尼) 구슬. 즉 마니(摩尼)의 보주(寶珠)인데 용왕(龍王)의 뇌에서 나온 것으로 청정옥(淸淨玉)이라 이른다.
❏ 모중령[毛中令] 모중령은 곧 붓을 지칭하는 말이다.
❏ 모참승전비[貌慙勝戰肥] 노자(老子) 언무(偃武)에 “전쟁이란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것이니 애도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하고, 전쟁을 해서 이겼더라도 기쁜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며, 상례(喪禮)를 치르는 자세로 대처해야 한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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