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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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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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오[明五] 이규승(李奎昇)의 자(字)이다.
❏ 명왕[名王] 흉노의 제왕(諸王) 중에서 소왕(小王)보다 신분이 높은 귀족들을 말한다.
❏ 명왕막사투편지[名王莫肆投鞭志] 명왕은 흉노(匈奴)의 제왕(諸王) 중에 가장 유명한 왕을 이르는 말로, 즉 오랑캐를 뜻하는데, 진(晉) 나라 때 부견(苻堅)이 “나의 많은 군사들이 강물에 채찍을 던지면 강물도 막기에 충분하다.”라 하고 진 나라에 쳐들어왔을 때, 사현(謝玄)이 감강북제군사(監江北諸軍事)로 전봉도독(前鋒都督)이 되어 합비(合肥)에서 부견의 군대를 크게 격파했던 데서 온 말이다.
❏ 명용계의[明用稽疑] 시경(詩經) 대명(大明)편 중의 한 구이다. 이 시는 주(周)의 문왕·무왕이 천명을 받았음을 노래했다.
❏ 명우고강[鳴于高岡] 시경(詩經)의 권아편(卷阿篇)은 서주(西周)의 덕을 칭송한 것인데, 그 중에 “봉황이 높은 메에서 울었다.”는 구절이 있다.
❏ 명욱[冥頊] 겨울 귀신을 말한다. 예기(禮記) 월령(月令)에 “孟冬之月 …… 其帝顓頊 其神玄冥”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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