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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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동아[東阿] 전제세가(田齊世家) 및 육국연표(六國年表)에는 평아(平阿)로 되어있다. 평아는 지금의 산동성 양곡현(陽谷縣) 동북으로, 일설에는 안휘성 회원현(懷遠縣)이라고도 하나 당시 회원현은 제나라 령에 속해 있지 않아 취하기 어렵다.
❏ 동아왕[東阿王] 조식(曹植). 위(魏) 문제(文帝) 조비(曹丕)의 동생이다.
❏ 동악[動樂] 궐희(闕戱) 때의 놀이의 한가지이다. 사학(四學)에서 보낸 사신을 예조(禮曹)에서 대접할 때 어린아이에게 솥뚜껑을 치며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을 말한다.
❏ 동악[東岳] 이안눌(李安訥)의 호이다.
❏ 동악상제[同惡相濟] 함께 악을 행하여 서로 돕는 것을 이른다.
❏ 동악신묘[東嶽神廟] 광녕(廣寧)의 동쪽 성 밖 몇 리 되는 곳에 있는 묘우(廟宇)로, 동악, 즉 대악(岱岳)의 신인 제천인성제(齊天仁聖帝)를 모신 사당이다.
❏ 동안심법[同安心法] 심경부주(心經附註) 권3에 “오늘날 배우는 이들이 장족의 발전을 보이지 못하는 것은 마음을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일찍이 소년 시절에 동안에 있으면서 밤에 종소리를 들었는데, 하나의 종소리가 끊어지기도 전에 이 마음이 벌써 다른 곳으로 치달리는 것이었다.[嘗記少年時在同安 夜聞鍾聲 聽其一聲未絶 此心已自走作] 그리하여 이 일을 계기로 자신을 경책하고 반성하여 학문은 모름지기 전심치지(專心致志)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는 주자(朱子)의 말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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