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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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동년[同年] 같은 방(榜)에 급제한 사람을 말한다. 국사보(國史補)에 “급제(及第)한 것을 진사(進士), 서로 공경하는 것을 선배, 함께 합격한 것을 동년, 시관(試官)을 좌주(座主)라 한다.”하였다. 동년방(同年滂). 동방급제(同榜及第)
❏ 동대[東臺] 동도 어사대(東都御史臺)의 준말로 도성(都城)을 가리킨다.
❏ 동도주[東道主] 주인이 되어 내방(來訪)한 손을 안내하는 사람을 말한다. 좌전(左傳) 희공삼십년(僖公三十年)에 “촉지무(燭之武)가 진백(秦伯)에게 말하기를 ‘만약 정(鄭) 나라를 동도(東道)의 주(主)로 삼아 행리(行李)의 내왕에 있어 그 곤핍(困乏)한 것을 지공하게 한다면 군(君)도 해로울 것 없으리라’했다.”고 하였다.
❏ 동도주인[東道主人] 손[客]이 주인을 이르는 말이다. 춘추시대 때에 정(鄭) 나라가 진(秦) 나라에 대하여 “동도 주인이 되겠다.”하였으니, 그것은 진 나라 동쪽으로 나올 일이 있으면 정 나라가 주인노릇으로 편리를 보아주겠다는 뜻이다.
❏ 동도풍우[東都風雨] 동한 말기에 세상이 요란함을 말한다.
❏ 동동[憧憧] 마음이 잡히지 않는 모양, 끊임없이 오가는 모양이다.
❏ 동동[冬冬] 문을 두드리는 소리이다.
❏ 동동[橦橦] 북소리이다.
❏ 동동[洞洞] 착실함, 텅 빈 모양, 형태가 없는 모양, 더 할 나위 없이 효경스런 모습, 검은 모양이다.
❏ 동동[曈曈] 해가 돋을 때의 해 모양, 태양처럼 빛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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