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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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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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색반도[度索蟠桃] 반도(蟠桃)는 신선들이 먹는 복숭아로, 바다 속에 있는 도색산(度索山) 꼭대기에서 자라며, 3천 년마다 한 번 열매를 맺는데, 이 복숭아를 먹으면 불로장생한다고 한다. <山海經>
❏ 도생[桃笙] 도죽(桃竹)으로 만든 돗자리이다.
❏ 도서[圖署] 서화(書畵)에 찍는 온갖 도장이다.
❏ 도서[圖書]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를 합칭한 말이다.
❏ 도서조박비심전[圖書糟粕匪心傳] 제 환공(齊桓公)이 당(堂) 위에서 책을 읽는 것을 윤편(輪扁)이 보고는, 그것은 이미 죽은 옛사람이 먹다가 남긴 술지게미[古人之糟粕]일 뿐이라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장자(莊子) 천도(天道)에 나온다.
❏ 도선[逃禪] 속세(俗世)를 떠나 절에 들어가서 참선(參禪)을 한다는 뜻이다.
❏ 도세[度世] 티끌 세상에서 초탈하여 신선이 되는 것을 말한다.
❏ 도소부[搗素賦] 한 성제(漢成帝)의 후궁인 반첩여(班倢伃)의 작으로 내용은 흰 비단을 다듬이질하는 것을 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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