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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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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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를 살펴 상태를 파악한다
- 손자병법 : 제9편 행군[06] -
지팡이에 의지하고 서 있는 것은 굶주렸다는 증거이다. 물을 길러 나와서 자기가 먼저 물을 마시는 것은 식수난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익을 보여주어도 진격해 오지 않는 것은 적이 피로했기 때문이다. 적진 위에 새들이 모여 있는 것은 적군이 철수하고 없기 때문이다. 한밤중에 큰 소리로 서로 부르는 것은, 공포에 싸여 있기 때문이다. 군영이 어지러운 것은 장군에게 위엄이 없다는 것이다. 군기가 함부로 움직이는 것은 난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지휘관이 마구 성내어 소리치는 것은 군이 지쳐 있기 때문이다.
- 孫子兵法 : 第九篇 行軍[06] -
倚仗而立者, 飢也. 汲而先飮者, 渴也. 見利而不進者, 勞也. 鳥集者, 虛也. 夜呼者, 恐也. 軍擾者, 將不重也. 旌旗動者, 亂也. 吏怒者, 倦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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