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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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화루[大和樓] 신라(新羅) 때에 창건한 불사(佛寺)로서 울산(蔚山)에 있다.
❏ 대환[大還] 도가에서 먹는 단약(丹藥)의 이름이다.
❏ 대황[臺隍] 누대와 해자를 말한다.
❏ 대황[大荒] 중국에서 아주 먼 지역으로, 해와 달이 뜨는 곳을 말한다. 산해경(山海經) 대황동경(大荒東經)에 “동해의 밖, 대황의 안에 대언(大言)이란 산이 있는데, 해와 달이 나오는 곳이다.”라 하였다.
❏ 대황지야[大皇之埜] 크게 황폐한 들판을 이른다.
❏ 대효위[臺孝威] 대효위는 후한(後漢) 때의 은사인 대퉁(臺佟)을 이른다. 효위는 그의 자이다. 대퉁은 무안산(武安山)에 굴을 파고 은거하면서 약 캐는 일을 업으로 삼았고, 뒤에 관직의 소명이 있었으나 끝내 나가지 않았다. <後漢書 卷八十三>
❏ 대후[戴侯] 장인을 가리킨다. 진(晉) 나라 반악(潘岳)의 회구부(懷舊賦) 첫머리에 “내 나이 열두살 때에 부친의 친구이신 동무 대후 양군(東武戴侯楊君)을 뵈었는데, 그때부터 나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마침내는 그분의 따님과 혼인까지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대후는 양조(楊肇)의 시호(諡號)이고, 봉호(封號)가 동무백(東武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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