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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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탄[大灘] 경기도 양근군(楊根郡) 남쪽 10리 지점의 여강(驪江) 하류로 용진강(龍津江)과 합쳐지는 곳이다.
❏ 대탄자[大灘子] 정백창의 호(號)이다.
❏ 대택[大澤] 대태현을 말하며 지금의 산서성 태원시(太原市) 남쪽에 위치했던 지방이다.
❏ 대택[大澤] 옛날 못 이름이다. 안문산(雁門山) 북쪽에 있으며, 사방 천 리라 한다.
❏ 대패[大貝] 대패는 가장 큰 바다 조개인데, 무게가 무려 육십 관(六十貫) 정도나 나가고, 갈면 백옥(白玉) 같은 광택이 나므로 여러 가지 장식품으로 쓰인다.
❏ 대포[大布] 복지(服地)가 굵은 베옷이다.
❏ 대포[大庖] 천자(天子)의 포주(庖廚)를 이르는데, 전하여 그 포주에 있는 짐승의 고기를 가리키기도 한다.
❏ 대풍[大風] 대풍은 큰 새의 일종으로 ‘대봉(大鳳)’, ‘대붕(大鵬)’이라고도 부르며, 날아다니며 큰 바람을 일으켜 가옥 등을 부숴버리는 흉악한 새이다.
❏ 대풍가[大風歌] 한 고조(漢高祖)가 천하를 평정한 뒤, 고향인 패(沛)에 가서 친족과 친구들을 모아놓고 잔치를 베푼 자리에서 술이 거나하여 친히 “대풍이 일어나매 구름이 날리었네. 위엄이 천하에 가해지매 고향에 돌아왔네. 어찌하면 맹사들을 얻어서 사방을 지킬꼬[大風起兮雲飛揚 威加海內兮守歸故鄕 安得猛士兮守四方]”라고 노래한 것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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