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여[岱輿] 발해(渤海)의 동쪽에 있다는 다섯 선산(仙山) 가운데 한 산의 이름이다.
❏ 대여원교[岱輿員嶠] 바다 가운데 있는 신선이 사는 산이다.
❏ 대역집창[大易執鬯] 주역(周易) 진괘(震卦)에 “제사 지낼 때는 큰 천둥소리가 울려도 정신을 잃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 대연[玳筵] 대연은 거북 껍데기로 장식한 자리로 궁중을 가리킨다.
❏ 대연[大衍] 대연의 역법(易法)을 말한다. 당승(唐僧) 일행(一行)의 저술이다.
❏ 대연[大衍] 주역(周易) 계사 상(繫辭上)에 ‘대연의 수는 50이다[大衍之數五十]’라고 하였는데, 이는 설시(揲蓍)의 법을 말한 것이다. 주역(周易)으로 점칠 때 서죽(筮竹)의 수(數)가 원래 50개이다.
❏ 대연[代燕] 중국의 지명이다. 즉 대주(代州)와 연주(燕州)를 가리킨다.
❏ 대연력[大衍曆] 당 현종 13년(722)에 고승(高僧)인 일행(一行)이 만든 역법(曆法)이다. 그 명칭은 주역(周易) 계사상(繫辭上)에 “大衍之數五十…….”이라고 한 데서 취하였다 한다. <新·舊唐書 曆志>
❏ 대연수[大衍數] 천지간의 만물을 상징하는 50의 숫자를 말한다. 1, 3, 5, 7, 9의 홀수를 합한 천수(天數) 25와, 2, 4, 6, 8, 10의 짝수를 합한 지수(地數) 30이 한데 모여 55를 이루는데, 여기에서 대수(大數) 50을 거론하여 만물을 연출해 내는 수로 삼았으므로, 이를 대연수라고 한다. <周易 繫辭傳上>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유령[大庾嶺]~대은불리성시중[大隱不離城市中]~대은은조시[大隱隱朝市] (0) | 2015.04.14 |
---|---|
대운[岱雲]~대월질섬서[對月嫉蟾蜍]~대유[大酉] (0) | 2015.04.14 |
대왕소래[大往小來]~대우[帶牛]~대우탄금[對牛彈琴] (0) | 2015.04.14 |
대완[大宛]~대완마[大宛馬]~대왕[大王] (0) | 2015.04.14 |
대연영춘[戴燕迎春]~대오금무어[臺烏噤無語]~대옹[戴顒] (0) | 2015.04.14 |
대야[大耶]~대양조[大良造]~대언장어[大言壯語] (0) | 2015.04.13 |
대악[碓樂]~대악행[岱岳行]~대안탑[大雁塔] (0) | 2015.04.13 |
대신[大信]~대아소아[大兒小兒]~대아형경소아영[大兒荊卿小兒贏] (0) | 2015.04.13 |
대승[戴勝]~대시[大始]~대식홍모[大食紅毛] (0) | 2015.04.13 |
대소소[大小蘇]~ 대수[大隧]~대수장군[大樹將軍] (0) | 201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