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랑[大娘] 당(唐) 나라 때의 교방기(敎坊妓)로 검무(劍舞)에 뛰어났던 공손대랑(公孫大娘)을 가리킨다.
❏ 대량[大梁] 이아(爾雅) 석천에 의하면, 묘성(昴星)의 별칭이다. 서륙(西陸)이라고도 한다.
❏ 대량[大梁] 지금의 하남성(河南省) 내 개봉(開封)이다.
❏ 대려[帶礪] 대려는 “황하가 허리띠처럼 가늘어지고 태산이 숫돌처럼 닳아 없어질 때까지[黃河如帶 泰山如礪]”라는 말이다. <史記 高祖功臣侯者年表>
❏ 대려[大呂] 주(周) 나라 종묘(宗廟)에 설치한 큰 종(鐘)의 이름으로, 구정(九鼎)과 함께 주 나라의 보기(寶器)로 전해온 것인데, 전하여 크고 귀중함의 뜻으로 쓰인다.
❏ 대려맹[帶礪盟] 사기(史記) 고조공신후자연표(高祖功臣侯者年表)에 “관작 봉하는 맹세에 ‘하수가 옷의 띠처럼 가늘어지고 태산이 숫돌처럼 작아질 때까지 나라가 길이 안녕할 것이고 후손에게까지 미치게 하겠다.’고 하여, 공신의 가족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하였다.
❏ 대려지서[帶礪之誓] 황하(黃河)가 띠와 같이 좁아지고 태산(泰山)이 숫돌과 같이 작게 되어도 국토(國土)는 멸망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신(功臣) 집안은 영구히 단절시키지 않겠다는 서약이다. <史記 高祖功臣年表>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모당[戴帽餳]~대모잠[玳瑁簪]~대무육성[大武六成] (0) | 2015.04.10 |
---|---|
대매창[對梅窓]~대모[大茅]~대모군[大茅君] (0) | 2015.04.10 |
대리본비삼후필[大理本非三后匹]~대리삼자강[大理三字强]~대막[大漠] (0) | 2015.04.10 |
대록[大麓]~대루독조참[待漏獨朝參]~대루청[待漏廳] (0) | 2015.04.10 |
대력[大曆]~대령리[大令梨]~대로[大鹵] (0) | 2015.04.10 |
대동천[大洞天]~대라천[大羅天]~대란패[臺蘭佩] (0) | 2015.04.09 |
대도절[大刀折]~대동단결[大同團結]~대동소이[大同小異] (0) | 2015.04.09 |
대덕현인[大德賢人]~대도백적[大度百適]~대도입수[大刀入手] (0) | 2015.04.09 |
대나천[大羅天]~대농[大農]~대대손손[代代孫孫] (0) | 2015.04.09 |
대규[戴逵]~대균[大均]~대기만성[大器晩成] (0) | 201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