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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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나천[大羅天] 도교에서 말하는 삼십육천(三十六天)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하늘이다.
❏ 대년[大年]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소지(小知)는 대지(大知)의 세계를 모르고, 소년(小年)은 대년(大年)의 차원을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 대년춘[大年椿] 대년은 고년(高年)이나 장수(長壽)를 가리킨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상고에 큰 춘나무가 있었는데, 8천 년을 봄으로 하고 8천 년을 가을로 한다.”라 하였으므로 부모나 노인의 장수를 빌 때에 춘수(椿壽)·춘령(椿齡)이란 말을 쓴다.
❏ 대농[大農] 농업과 곡물의 일을 관장했던 관직명으로 전설상의 요임금 때 이미 설치했다고 했다. 삼대세표(三代世表)에 의하면 ‘주나라를 세운 문왕(文王)의 선조인 후직(后稷)을 대농에 임명했다..... 요임금이 그의 현능함을 알고 그를 대농으로 세웠다.’고 하였다. 진한(秦漢) 때는 치속내사(治粟內史), 대사농(大司農), 대농령(大農令), 대농승(大農丞) 등의 일괄해서 부른 호칭이다.
❏ 대단[臺端] 어사대 안의 잡사(雜事)를 처리하는 시어사(侍御史)를 가리킨다.
❏ 대대[大大] 매우 큼, 맏누이를 이른다.
❏ 대대[代代] 면대(綿代)‧세세(世世)‧열대(列代)‧적세(積世)‧혁세(奕世). 거듭된 여러 대를 이른다.
❏ 대대손손[代代孫孫] 대대로 내려오는 자손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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