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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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모당[戴帽餳] 수(隨)나라 양언광(梁彦光)이 상주수(相州守)로 있을 때 백성들이 친배하여 그를 모자 쓴 엿이라 하여 임금께 청하여 다시 고을 수령으로 갔다.
❏ 대모삼천[玳瑁三千] 조 나라의 평원군이 초(楚) 나라의 춘신군(春申君)에게 사신을 보내었는데, 평원군의 사신이 과시하기 위해 대모로 만든 비녀를 꽂고 나가자, 춘신군의 사신은 주옥으로 만든 신발을 신고 나와 맞이하였다. 그러자 평원군의 사자가 기가 꺾였다. <史記 卷78 春申君列傳>
❏ 대모잠[玳瑁簪] 대모로 만든 비녀의 일종으로 머리에 꽂는 장식품의 하나이다. 대모(玳瑁)는 열대지방의 바다에 사는 거북의 일종으로 그 등껍질은 단단하여 비녀나 공예품을 만든다.
❏ 대모잠[瑇瑁簪] 바다거북 등껍데기로 장식한 비녀이다.
❏ 대몽선각[大夢先覺] 꿈과 같은 인생을 먼저 마감하였다는 말이다.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 “꿈을 꾸고 있을 때는 그것이 꿈인 줄도 모른 채, 꿈속에서 또 꿈을 점치다가 깨고 나서야 꿈인 줄을 아나니, 크게 깨닫고 난 뒤에야 우리 인생이 커다란 하나의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라 하였다.
❏ 대무육성[大武六成] 대무는 무왕(武王)의 음악을 말하고, 육성은 여섯 단계로 무악(舞樂)을 연주하는 것을 이른 말로, 자세한 것은 예기(禮記) 악기(樂記)에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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