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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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경당집[帶經堂集] 청(淸) 나라 왕사정(王士禎)의 저서이다.
❏ 대경실색[大驚失色] 크게 놀라서 얼굴빛을 잃음을 이른다.
❏ 대경유가사치여[帶經猶可事菑畬] 한(漢) 나라 예관(兒寬)이 품팔이를 할 적에 늘 경서를 몸에 지니고 밭일을 하다가 휴식할 때면 독송을 했다[時行賃作 帶經而鋤 休息輒讀誦]는 고사가 있다. <漢書 兒寬傳>
❏ 대고[大軱] 넓적다리 부분의 큰 뼈이다.
❏ 대고[大苦] 메주 또는 된장이다.
❏ 대고[大孤] 함양(咸陽)의 남계(灆溪)에 있는 대(臺) 이름이다.
❏ 대곡[大谷] 맛 좋은 배가 나는 땅 이름이다. 반악(潘岳)의 한거부(閑居賦)에 “장공(張公)은 대곡의 배요 양후(梁侯)는 오비(烏椑)의 감이다.”라 하였다.
❏ 대곡리[大谷梨] 대곡(大谷)의 배는 큰 골짜기에서 나는 배로 반악(潘岳)의 한거부(閑居賦)에 “장공(張公) 대곡의 배와 양후(梁侯) 오비(烏椑)의 감이다.”라 하여 천하에 유명하였다.
❏ 대곡서당[大谷書堂] 나주 금성산(錦城山) 기슭에 있는 서원으로 문경공(文敬公)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문헌공(文獻公)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문정공(文正公)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 문원공(文元公)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문순공(文純公) 퇴계(退溪) 이황(李滉) 등 오현(五賢)을 향사(享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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