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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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당황[堂皇] 방 사방에 벽이 없는 것을 황이라 한다.
❏ 당후[堂後] 승정원(承政院)에서 정7품 벼슬인 주서(注書)가 있는 방, 또는 승정원주서의 이칭이다.
❏ 당희선[唐僖宣] 당 나라 제18대 황제 희종(僖宗)과 제19대 황제 선종(宣宗)을 말하는 것이다.
❏ 대[碓] 곡식 찧는 방아이다.
❏ 대[玳] 대모(玳瑁)를 말하니, 즉 거북의 일종이다. 등껍질은 장식품에 쓰인다.
❏ 대[黛] 여자가 화장할 때 눈썹을 그리는 청흑색의 먹이다. 또는 눈썹먹으로 그린 눈썹을 가리킨다.
❏ 대[大] 장성하다. 성년이 되다.
❏ 대[代] 전국 때 지금의 하북성 울현(蔚縣) 동북에 있었던 제후국이다. 주원왕(周元王) 원년 기원전 475년 조양자(趙襄子) 무휼(無恤)에 의해 멸망하고 그 땅은 조나라의 영토에 편입되었다. 조양자가 잔치를 벌려 요리사에게 국주걱으로 대왕과 그 시종들을 격살하게 한 다음 그 군사들을 이끌고 대국으로 들어가 그 땅을 접수했다. 조양자는 대 땅에 그의 형 백로(伯魯)의 아들이며 조카인 대성군(代成君)를 봉했다. 무령왕 때 대군(代郡)을 설치하고 후에 진나라가 조나라를 멸하고 조왕 천(遷)을 포로로 잡아가자 조나라의 공자가(公子嘉)가 대군으로 들어가 스스로 대왕(代王)이 되었다. 대국을 세운 지 6년만에 역시 진나라에 의해 멸망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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